"송도 부동산 훈풍 더했다" GS건설·제일건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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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제일건설㈜이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100% 분양 완료됐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아파트 2728가구, 오피스텔 542실, 총 3270가구가 100% 분양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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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제일건설㈜이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100% 분양 완료됐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아파트 2728가구, 오피스텔 542실, 총 3270가구가 100% 분양 완료됐다고 밝혔다. 매머드급 규모와 뛰어난 상품성을 앞세워 지역 대장주 자리를 예약하며,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본 단지는 이달 전매제한 해제를 앞두고 있으며, 100% 분양 완료 후 네이버 부동산 기준 7000만원 이상의 호가가 속출하는 등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2월 말부터 분양을 시작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3270가구라는 매머드급 상품을 어려운 주택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송도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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