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진흥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내년 1월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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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통신진흥회는 제7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전·현직 언론인, 언론학계 교수 등 전문가들이 취재물의 공공성, 공익성, 사회적 파급효과, 독창성, 저널리즘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응모 희망자는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www.konac.or.kr)의 '주요업무' 메뉴의 '사업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취재물과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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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뉴스통신진흥회는 제7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공모는 문제의식과 취재역량을 갖춘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 이슈를 참신한 시각에서 추적한 취재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주제, 분야, 내용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 혹은 팀 단위로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 텍스트 기사 외 사진, 영상물로도 응모할 수 있다.
단, 언론매체 등에 보도되거나 발표된 적이 없는 신규 취재물이어야 한다.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전·현직 언론인, 언론학계 교수 등 전문가들이 취재물의 공공성, 공익성, 사회적 파급효과, 독창성, 저널리즘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상금은 대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이다.
응모 희망자는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www.konac.or.kr)의 '주요업무' 메뉴의 '사업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취재물과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년 3월 발표하며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와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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