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고, 국가인증 GAP 농산물로 하루 3끼 급식 제공

이찬선 기자 2024. 9. 13.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여자고등학교는 국가인증 GAP 농산물을 급식재료로 사용해 하루 3끼 학교 급식 제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학부모회는 총회를 열고 GAP 인증 깻잎으로 깻잎지를 만들어 학생 급식에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 1000여명의 학생에게 GAP 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해 하루 3끼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나율 천안여고 영양교사는 "GAP 인증 농산물을 학교 급식 재료로 우선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여고 학부모회 회원들이 13일 국가인증 GAP 농산물을 급식재료로 사용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천안=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천안여자고등학교는 국가인증 GAP 농산물을 급식재료로 사용해 하루 3끼 학교 급식 제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학부모회는 총회를 열고 GAP 인증 깻잎으로 깻잎지를 만들어 학생 급식에 제공하기로 했다.

GAP 인증은 농약과 중금속, 미생물 등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기준치 이하로 관리해 안정성을 확보한 농산물이다.

앞으로 1000여명의 학생에게 GAP 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해 하루 3끼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나율 천안여고 영양교사는 “GAP 인증 농산물을 학교 급식 재료로 우선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