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백선호, 이준혁 사무실 막내 된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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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백선호가 '좋거나 나쁜 동재'에 합류했다.
배우 백선호가 10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 서동재 사무실의 막내 검사 성시운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동재를 따라다니는 시운의 모습이 공개되며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선후배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정식 공개 전 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에 초청, 10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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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예 백선호가 '좋거나 나쁜 동재'에 합류했다.
배우 백선호가 10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 서동재 사무실의 막내 검사 성시운 역으로 출연한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와 그의 앞에 나타나 지난날의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이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백선호가 맡은 성시운은 열정은 넘치지만 마음만 앞서는 않는 허당미 넘치는 사회 초년생이다.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동재를 따라다니는 시운의 모습이 공개되며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선후배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앞서 지난 2023년 채널A '남과여'를 통해 데뷔한 백선호는 훈남 모델 장은우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백선호는 광고와 화보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떠오르는 신예임을 입증, '좋거나 나쁜 동재'를 비롯한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작품 '수령인' 공개도 앞두고 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정식 공개 전 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에 초청, 10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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