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축산악취 개선 사업 공모 선정…사업비 28억8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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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또는 악취 저감 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국 57개 시·군에서 신청해 30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영천시는 전국 1위로 선정돼 가장 많은 28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영천시는 액비순환 시스템, 바이오 커튼 등 악취 저감 시설 설치와 정화 방류시설 개·보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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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또는 악취 저감 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국 57개 시·군에서 신청해 30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영천시는 전국 1위로 선정돼 가장 많은 28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영천시는 액비순환 시스템, 바이오 커튼 등 악취 저감 시설 설치와 정화 방류시설 개·보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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