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축산악취 개선 사업 공모 선정…사업비 28억8000만원 확보

정우용 기자 2024. 9. 13.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또는 악취 저감 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국 57개 시·군에서 신청해 30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영천시는 전국 1위로 선정돼 가장 많은 28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영천시는 액비순환 시스템, 바이오 커튼 등 악취 저감 시설 설치와 정화 방류시설 개·보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 축사 (영천시 제공) 2024.9.13/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또는 악취 저감 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국 57개 시·군에서 신청해 30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영천시는 전국 1위로 선정돼 가장 많은 28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영천시는 액비순환 시스템, 바이오 커튼 등 악취 저감 시설 설치와 정화 방류시설 개·보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