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47㎏ 유지 비결 식단? 골반 괴사 고통 잊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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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국에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9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해... 해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최준희는 "인생을 굉장히 즐기시는 중"이라는 글과 미국 뉴욕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골반 괴사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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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국에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9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해... 해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식탁에 빵과 샐러드, 커피 등이 가득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늘 체중 관리 중인 최준희에게 맞춘 건강한 식단이다.
앞서 최준희는 “인생을 굉장히 즐기시는 중”이라는 글과 미국 뉴욕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음을 알렸다.
2003년생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앞서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4㎏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골반 괴사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27일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라며 “왼쪽 하체 통증으로 아주 그냥 절뚝 절뚝 눈물 머금고 걸어다님. 일상 생활도 힘든 지경이었음. 아파서 우울하고 외로워서 눈물 뚝뚝”이라며 처음 찾았던 병원의 오진을 주장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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