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장애인 체육시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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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을 만나 "장애인 체육시설을 더 늘리고 편의성을 높여 생활체육 참여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전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의과학 투자도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선수단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번 패럴림픽은 사상 최초로 종목별 특성에 맞춘 스포츠과학 지원으로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를 뒷받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종목에 더 맞춤화된 기술로 선수 여러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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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을 만나 "장애인 체육시설을 더 늘리고 편의성을 높여 생활체육 참여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전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의과학 투자도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선수단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번 패럴림픽은 사상 최초로 종목별 특성에 맞춘 스포츠과학 지원으로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를 뒷받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종목에 더 맞춤화된 기술로 선수 여러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는데, 메달이나 순위를 떠나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선수들의 경기 자체가 감동이고,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바로 금메달"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오찬엔 패럴림픽 선수단과 우리나라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선수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건희 여사도 자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하게 환대한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이후 12년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666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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