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녹화 끝나면”…60억 주고 산 건물 4년만에 120억, 대박 난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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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산 건물이 4년만에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특은 2020년 매입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의 현재 가치는 12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특은 매입한 후 기존 건물을 허물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신축했다.
이특은 연예계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로도 이미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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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특은 2020년 매입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의 현재 가치는 12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특은 매입한 후 기존 건물을 허물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신축했다.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을 제외해도 단순 양도 차익만으로 2배 가까운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있는 해당 건물은 2022년 8월 준공돼 현재 영어유치원이 입점한 상태다.
이특은 연예계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로도 이미 유명하다.
서울 성수동 주상복합아파트 트리마제를 저점에 분양받은 것이 대표적인 예다.
그는 올해 3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후일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특은 “어머니가 ‘이거 있대. 한 번 가서 보자’고 해서 봤는데 너무 좋더라. 동해에게 얘기했고 동해도 좋아서 계약했다”며 “은혁, 희철에게도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작정 책을 사고 밤에 녹화가 끝나면 네비에 주소를 찍고 가며 주변 상권과 건물 방향까지 공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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