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곡성군수 후보에 최봉의 씨 전략공천

2024. 9. 13.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에 당원인 최봉의 씨를 전략 공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곡성 출신인 최봉의 당원은 중견기업 임원을 역임한 유능한 경제인으로 곡성군을 잘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곡성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에서는 조상래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조국혁신당은 박웅두 후보가 출마했으며, 무소속에는 이성로 전 목포대 교수와 정환대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곡성군수 후보에 공천된 최봉의 씨(맨 왼쪽)가 13일 전통시장인 곡성장에서 김화진 도당위원장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남도당 제공]

[헤럴드경제(곡성)=박대성 기자]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에 당원인 최봉의 씨를 전략 공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곡성 출신인 최봉의 당원은 중견기업 임원을 역임한 유능한 경제인으로 곡성군을 잘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곡성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에서는 조상래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조국혁신당은 박웅두 후보가 출마했으며, 무소속에는 이성로 전 목포대 교수와 정환대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