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우 우석대 교수 연구팀,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임충식 기자 2024. 9. 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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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석대학교는 강태우 물리치료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2024 한국신경근육물리치료학회 및 일본이학요법과학학회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동 림프 배액술이 급성기 무릎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통증과 림프부종, 관절가동범위,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주제의 논문을 발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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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우 우석대 교수 연구팀.(우석대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강태우 물리치료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2024 한국신경근육물리치료학회 및 일본이학요법과학학회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동 림프 배액술이 급성기 무릎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통증과 림프부종, 관절가동범위,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주제의 논문을 발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강태우 교수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물리치료학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구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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