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러블리 트로트 여신…'자야자야 홍자야' 뮤직비디오 깜짝 공개

김원겸 기자 2024. 9. 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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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트로트 요정으로 깜짝 변신했다.

13일 소속사 토탈셋 공식 채널을 통해 홍자의 세번째 미니앨범 '빠라삐리뽀' 수록곡 '자야자야 홍자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홍자는 지난달 세번째 미니앨범 '빠라삐리뽀'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각종 방송 및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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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공개된 '자야자야 홍자야' 뮤직비디오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는 홍자. 제공|토탈셋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홍자가 트로트 요정으로 깜짝 변신했다.

13일 소속사 토탈셋 공식 채널을 통해 홍자의 세번째 미니앨범 '빠라삐리뽀' 수록곡 '자야자야 홍자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러블리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홍자를 중심으로 가수 박군, 이수연, 김동찬, 배우 유사무엘, 방송인 정해철 등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지원에 나섰다.

앞서 타이틀곡 '빠라삐리뽀'를 통해 힘든 일상을 술로 치유하는 모습을 표현해 많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홍자는 이번 곡을 통해 음악으로 팬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힐링 요정으로 변신, 즐거움을 더했다.

'자야자야 홍자야'는 경쾌하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리듬감 넘치는 편곡, 홍자의 안정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홍자가 작사가로 참여해 자신의 톡톡 튀는 매력을 재치있게 가사 속에 녹여냈다.

홍자는 지난달 세번째 미니앨범 '빠라삐리뽀'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각종 방송 및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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