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추석 전 공사·용역·물품대금 '438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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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용역·물품 대금 약 438억 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기성과 준공금 등 170건에 해당하는 공사대금 약 410억원, 물품·용역 약 28억원을 지출했다.
도시공사는 노무비를 구분 관리하고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계약 관리를 통해 정당하게 일한 도급사와 노동자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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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용역·물품 대금 약 438억 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자재·인건비 상승 등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사에 활력을 주고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도시공사는 기성과 준공금 등 170건에 해당하는 공사대금 약 410억원, 물품·용역 약 28억원을 지출했다.
도시공사는 사업장 내 임금체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시공사는 노무비를 구분 관리하고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계약 관리를 통해 정당하게 일한 도급사와 노동자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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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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