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한가위 영상 메시지..."군 장병·의료진 등 감사"

신윤정 2024. 9.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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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가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군 장병과 경찰· 소방관,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늘 공개된 한가위 영상 메시지에서 꽉 찬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영상은 지난 8일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1시간 동안 촬영됐다며, 윤 대통령 부부가 이번 영상을 통해 국정 운영 비전인 '따뜻한 정부', '따뜻한 동행'을 직접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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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가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군 장병과 경찰· 소방관,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늘 공개된 한가위 영상 메시지에서 꽉 찬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명절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과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응급실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풍요롭고 행복한 민생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한가위에 이어 올해도 함께 인사에 나선 김 여사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따뜻하게 보듬기 위해 마음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12명이 함께 출연했는데, 다양한 우리 국민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의미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영상은 지난 8일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1시간 동안 촬영됐다며, 윤 대통령 부부가 이번 영상을 통해 국정 운영 비전인 '따뜻한 정부', '따뜻한 동행'을 직접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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