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추석 위해"…군산시, 연휴 병·의원·약국 227곳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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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추석 연휴인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을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병·의원과 약국 227곳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보건지소와 진료소, 병·의원, 약국 227곳은 날짜별로 운영해 추석 연휴에도 불편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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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추석 연휴인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을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병·의원과 약국 227곳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은 상시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연휴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지소와 진료소, 병·의원, 약국 227곳은 날짜별로 운영해 추석 연휴에도 불편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기관은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 △군산시청과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이용해도 된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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