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운영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는 추석 연휴에 경증 환자를 분산하고 응급실 과부하를 막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에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기준은 병·의원은 4시간에 30만 원, 8시간 50만 원이고, 야간인 밤 10시 이후까지 열면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추석 연휴에 경증 환자를 분산하고 응급실 과부하를 막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에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기준은 병·의원은 4시간에 30만 원, 8시간 50만 원이고, 야간인 밤 10시 이후까지 열면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약국은 4시간에 20만 원, 8시간은 30만 원이며, 밤 10시 이후까지 운영하면 20만 원을 더 지급합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성남시 누리집 '추석 연휴 종합안내(www.seongnam.go.kr/contents/chuseok_2024.html)'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 안내는 관할 보건소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m앞 응급실 거부…의식불명 빠졌던 대학생 '결국 사망'
-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맙시다!"...젖소 고기, '한우 100%'로 둔갑
- 달라진 국민연금, 받는 총액 17% 깎인다? 복지차관 "오해, 뒤집어말하면..."
- "이번 추석에는 사 먹을까?"...변하는 명절 문화
- 국제 금값 사상 최고치..."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