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시보 시민기자 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13일 창원시보 시민기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기자 위촉식,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기자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민기자는 향후 2년간 활동하며,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만큼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3일 창원시보 시민기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기자 위촉식,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기자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민기자는 향후 2년간 활동하며,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만큼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강은 '사진촬영과 기사작성'이라는 주제로 경남신문사 김승권 사진부 부국장이 강연했다. 김 부국장은 보도자료 작성법, 사진촬영 기법 등 다변화된 시대의 흐름에 맞는 홍보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시보는 주요 시정과 다양한 생활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창원시 대표 소식지여서 시민과 밀접한 소통을 하고 창원 구석구석의 소식을 알리는 데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좋은 소식들이 많이 실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