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30주년…팬·아티스트 소통강화 위해 '스타톡' 도입

김원겸 기자 2024. 9. 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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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리는 드림콘서트 30주년을 기념해 팬과 아티스트 간 소통 강화를 위해 특별한 서비스 '스타톡'이 도입돼 화제다.

드림콘서트 공식 팬투표 앱 스타덤(Stardom)을 통해 제공되는 이 새로운 소통 서비스는 팬들이 아티스트에게 직접 질문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드림콘서트 30주년은 팬들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이번 '스타톡' 서비스는 그 의미를 더욱 빛내는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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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콘서트 30주년을 맞아 팬과 아티스트의 소통 강화를 위해 스타톡 서비스가 마련된다. 제공|스타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오는 10월 열리는 드림콘서트 30주년을 기념해 팬과 아티스트 간 소통 강화를 위해 특별한 서비스 '스타톡'이 도입돼 화제다.

드림콘서트 공식 팬투표 앱 스타덤(Stardom)을 통해 제공되는 이 새로운 소통 서비스는 팬들이 아티스트에게 직접 질문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티스트들은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고, 이 답변들은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되어 더 많은 팬들에게 전달된다.

'스타톡'은 팬과 아티스트 간 유대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고, 팬들이 아티스트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 특히, 드림콘서트 30주년을 맞아 이번 서비스는 출연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적용되고 있다.

현재 JD1, 티아이오티, 소디엑, 더킹덤 등이 스타덤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드림콘서트 30주년은 팬들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이번 ‘스타톡’ 서비스는 그 의미를 더욱 빛내는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는 K팝의 현재와 미래를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JD1, 더킹덤, 드리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NCT 위시, 유나이트, 유니스, 케플러,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 등 30팀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 오는 10월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30주년 드림콘서트 출연진. 제공|한국연예제작자협회, 스타덤

드림콘서트는 지난 30년간 K팝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30주년 기념 행사는 그동안의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팬투표와 스타톡과 같은 새로운 시도는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소통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며, 드림콘서트의 의미를 한층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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