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硏, ‘반부패·청렴’ 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9일부터 13일까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IBS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IBS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점검하고,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추진 회의로 주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노도영 IBS 원장은 청렴 주간을 마무리하며 임직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9일부터 13일까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IBS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5일간 열렸다. IBS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점검하고,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추진 회의로 주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출근 시간대에 임직원들에게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IBS 본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 및 3개 연구클러스터(POSTECH, KAIST, UNIST)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청렴과 윤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 및 콘서트를 여는 한편,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즐겁게 청렴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노도영 IBS 원장은 청렴 주간을 마무리하며 임직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노 원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는 신뢰받는 연구기관의 필수 요건인 만큼, 임직원들이 청렴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진스, 위약금 물고 하이브 탈출? 최후통첩 파장…민희진은 하이브에 ‘재선임 가처분 신청’
- "일본도 살인마 신상은 왜 숨겨주냐"…오락가락 신상공개에 원성 폭발
- [영상] 비닐봉지에 코·입 대고 '들숨날숨'…배달기사의 수상한 행동 잡고보니
- 10살 여아에 ‘결혼서약·뽀뽀사진’ 요구한 40대 남성…대법 “성착취 대화죄 성립”
- “빚 100억, 월 이자만 6000만원”…‘행사만 500개’, 잘 나가던 개그맨에게 무슨 일이?
- 트와이스 쯔위 "母에 '41억 펜트하우스' 선물"
- “돈 많이 줄게”…대만 ‘화장 고치다 삐끼삐끼’ 이주은에 러브콜
- 女손님이 껴안고 깨물고, 누가 봐도 성추행인데…경찰 "입증 어렵다" 논란
- 국가비,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 인증…“배려 믿기지 않아, 감사”
- 박지성 단장·최용수 감독… 레전드 축구팀 K리그에 도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