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박소영 기자 2024. 9. 13.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남동구는'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2021년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청년친화헌정대상'소통 대상을 수상한 이후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해마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청 전경(남동구 제공)/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2021년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청년친화헌정대상’소통 대상을 수상한 이후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해마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청년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및 입법 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선 개인과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는 2019년‘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청년창업 지원센터 및 청년 미디어타워 운영 △푸를나이 문화공연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원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년의 시각으로 내일을 설계하는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 추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