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사설 구급차 운전자…'면허 취소 수준' 경찰 단속에 덜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신 후 사설 구급차를 몰던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 10분쯤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사설 구급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구급차 경광등을 켜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경찰이 A 씨의 차량을 멈춰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술을 마신 후 사설 구급차를 몰던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 10분쯤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사설 구급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이 A 씨의 차량에서 음주운전 정황을 파악했다.
A 씨는 구급차 경광등을 켜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경찰이 A 씨의 차량을 멈춰 세웠다.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구급차는 일반 병원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송치할 계획이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띠동갑 상사에 당했는데 꽃뱀 취급"…성폭력 피해자, 회사 창 밖 투신
- '100억 자산' 82세 여성의 잘못된 끝사랑…50대 남친에 15억 뜯겼다
- "솔비, 도화살 75%…남자 숨 막히게 하는 사주, 남편 복 없다"
- 커피 28잔 단체배달에 "씨XX이네"…배달기사, 업주 향해 쌍욕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 속 선명 복근…남다른 건강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