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공공의료원 건립돼도 의정부병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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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양주와 남양주에 공공의료원을 신설하더라도 현재 의정부병원을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의정부병원 폐쇄나 축소 등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새로 설립하는 남양주와 양주 공공의료원을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2030년쯤 착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과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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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원 건립돼도 의정부병원 '유지'
경기도는 의정부병원 폐쇄나 축소 등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설 공공의료원을 일정 기간 운영한 뒤 기존 의료원의 기능과 역할 등을 새로 정립할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 권역응급센터 8개 병원에 40억원 긴급 지원
분당서울대병원과 분당차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 고려대안산병원, 명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등입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응급실 전문의들의 잇단 사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주대병원에 대한 10억원의 긴급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남양주·양주 의료원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설립
혁신형 공공병원이란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역할을 확장하는 것으로, 감염병 위기 대응은 물론 고령화에 대비한 의료와 돌봄의 복합 기능을 함께 갖추게 됩니다.
경기도는 2030년쯤 착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과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25일까지 '추석 비상응급대응 주간' 운영
이 기간 도내 응급의료기관 72곳에 1대 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응급실 의료인력 변동 등 현황을 파악합니다.
또 재난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소 신속대응반 49곳과 재난거점병원 9곳에 출동 체계를 유지합니다.
경기도, 추석 성수식품 불법 제조·판매 43곳 적발
유형별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5건, '보존기준 위반' 5건, '표시기준 등 위반' 10건,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7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등입니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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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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