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한탄강 가든 페스타’ 추석 연휴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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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인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대형 그네, 친환경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전기자전거는 가족들이 같이 탈 수 있는 마차형 전기자전거로 넓은 생태경관단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황희석 관광과장은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만끽하시길 바란다.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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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인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위치했으며 장미, 코스모스, 댑싸리 등 다양한 계절꽃 정원과 돌탑·작가·조형물(토피어리) 정원 등 주제별로 꾸며졌다.
특히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410m Y형 출렁다리는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인기 절정이다.
대형 그네, 친환경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전기자전거는 가족들이 같이 탈 수 있는 마차형 전기자전거로 넓은 생태경관단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주말에는 가든 버스킹, 가든 원예 클래스, 즉석 정원 사진사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가 진행된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에 걸맞게 반려견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와 주말에는 반려견 산책훈련, 장애물(어질리티) 체험, 위생 미용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10월13일까지 6주간 운영된다. 입장료는 일반 방문객 기준 6천원으로 입장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 입장하면 같이 건널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최고의 전망대에서 관람하길 추천한다.
황희석 관광과장은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만끽하시길 바란다.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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