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북부권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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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소아 환자 진료 취약지역인 파주시 북부권도 소아 환자가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은 야간・휴일에도 어린이들이 원활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로 진료기관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맘소아청소년과의원(문산읍 방촌로 1729)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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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소아 환자 진료 취약지역인 파주시 북부권도 소아 환자가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은 야간・휴일에도 어린이들이 원활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로 진료기관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맘소아청소년과의원(문산읍 방촌로 1729)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맘소아청소년과의원은 월·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협력 약국으로는 공공심야약국인 가까운약국(문산읍 방촌로 1675-22)이 지정되어 진료부터 조제까지 손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아 응급의료체계가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보편적 진료권을 받을 수 있도록 소아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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