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금속 제조 공장 옥상서 불…작업자 80여명 대피

황남건 기자 2024. 9.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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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 계양구 서운동 금속 제조 공장 옥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작업자 등 8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5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19분 만인 오전 11시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던 계기용변성기(MOF)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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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 계양구 서운동 금속 제조 공장 옥상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불이 난 현장 모습. 인천소방본부 제공

 

13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 계양구 서운동 금속 제조 공장 옥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작업자 등 8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5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19분 만인 오전 11시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던 계기용변성기(MOF)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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