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지하철역서 쓰러졌다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복통"
김가영 2024. 9.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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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지하철역에서 쓰러졌다 회복했다고 털어놨다.
박환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신나고 씩씩하게 아카데미를 가다가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강남역 계단에 갑자기 쓰러졌다"는 글을 남겼다.
걱정이 이어지자 박환희는 "지금은 너무 멀쩡하다"며 "잠시 쉬면 낫는 건가 보다. 걱정마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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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환희가 지하철역에서 쓰러졌다 회복했다고 털어놨다.
박환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신나고 씩씩하게 아카데미를 가다가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강남역 계단에 갑자기 쓰러졌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에게 다가와 119 불러주시고 마지막까지 케어해주신 시민 두 분과 강남역 역무원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복 받으실 것”이라며 “와중에 저 알아보시고 얼굴 가려주신 역무원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걱정이 이어지자 박환희는 “지금은 너무 멀쩡하다”며 “잠시 쉬면 낫는 건가 보다. 걱정마세요”라고 덧붙였다.
박환희는 KBS2 ‘후아유-학교2015’, ‘태양의 후예’,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넷플릭스 ‘닭강정’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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