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승용차 운전자, 아파트 담 들이받아 음주 덜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남성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돼 음주측정을 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A씨를 입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남성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7분쯤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도로 옆 인도로 돌진해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몰던 체어맨 승용차가 일부 파손되고 아파트 담벼락이 무너졌다. 다행히 당시 인도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돼 음주측정을 했다.
경찰이 확인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서 술을 마신 후 성산구 자택으로 차를 몰고 귀가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A씨를 입건할 계획이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