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0월 서울서 亞 투어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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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오는 10월 서울 팬미팅과 함께 10년 만의 아시아 팬 소통 행보를 마무리한다.
13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10월 19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4 아시아 투어 'EYES ON YOU(아이즈 온 유)' 마지막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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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10월 19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4 아시아 투어 ‘EYES ON YOU(아이즈 온 유)’ 마지막 팬미팅을 개최한다. 약 4개월간 진행된 아시아 투어 마지막을 국내 팬들과 함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김수현의 2024 아시아 투어 ‘EYES ON YOU’는 ‘2014 김수현 아시아 투어 퍼스트 메모리즈(2014 Kim Soo Hyun Asia Tour 1st Memories)’ 이후 10년 만에 열린 팬미팅으로 더욱 각별했다.
앞서 김수현과 ‘눈물의 여왕’의 인기는 외신도 주목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에는 “김수현의 스페셜 팬미팅에 엄청난 규모의 관객이 참여했고, 이렇게 열렬한 관객들을 본 적이 없다. 그의 팬미팅의 사회를 맡은 기자로서 전하자면, 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모여 팬들이 열광하는 행사에도 가 본 경험이 있는데 김수현의 팬미팅에서 들은 귀청이 터질 듯한 함성, 비명, 환호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됐다.
이번 서울 팬미팅은 2024년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를 확정했다.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수현은 비상한 두뇌와 임기응변, 강렬한 욕망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거듭나는 인물 ‘김성준’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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