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임시공휴일 지정된 국군의 날에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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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인 다음 달 1일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병원은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환자 불편이 커지는 것을 우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를 통해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 또는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환자, 오래전부터 예약을 기다려온 환자 등 진료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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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인 다음 달 1일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병원은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환자 불편이 커지는 것을 우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를 통해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 또는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환자, 오래전부터 예약을 기다려온 환자 등 진료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용 원장은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내린 결정인 만큼 임시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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