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김남길 "'용감한 형사들4' 축하, 오래오래 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

허지형 기자 2024. 9. 13.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선규와 김남길이 '용감한 형사들' 시즌4를 응원했다.

이날 배우 진선규와 김남길이 영상을 통해 '용감한 형사들' 시즌4 공개를 축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제공=E채널
배우 진선규와 김남길이 '용감한 형사들' 시즌4를 응원했다.

13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횽감한 형사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선영,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참석했다.

이날 배우 진선규와 김남길이 영상을 통해 '용감한 형사들' 시즌4 공개를 축하했다.

진선규는 "시즌4의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권일용 교수님이 시즌1 시작한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4라니 너무 축하드린다. 대한민국 형사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섞인 수사 스토리를 들을 때마다 저도 가슴 한켠이 뜨거워지고는 한다. 앞으로도 '용감한 형사들'이 대한민국에 명실상부한 범죄 예능으로 자리를 잡아서 많은 시청자와 오래오래 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남길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촬영 당시 윤외출 전 경무감님, 권일용 교수님께 가문을 구하면서 촬영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감정은 흉악범과 마주 앉아 사건을 얘기하면서 밥을 먹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두 분이 겪었을 고충, 그 시간에 닿기까지가 어렵지 않았나 싶다. 매주 '용감한 형사들' 방송 시청하면서 밤낮없이 두 분 못지않게 애써주시는 형사님들의 노고와 당시 기억들이 많이 났다"며 새 시즌 공개를 축하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사건 일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4월 시작한 '용감한 형사들'은 어느덧 시즌4를 맞았다. 이번 시즌의 MC는 배우 김선영이 새롭게 합류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호흡을 맞춘다. 1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