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의원, 추석 맞아 소방·경찰·군 시설 방문 격려

김원태 2024. 9. 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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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승찬(경기 용인병)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지역안전과 긴급상황을 책임지는 수지소방서, 수지지구대, 수도군단을 차례로 방문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부 의원은 "느긋해야 할 추석 연휴에 국민들은 교통사고가 나거나 성묘하다가 벌에 쏘여도 병원에 못가는 것 아니냐는 불안을 느끼고 있다"라며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안전과 긴급상황을 책임지는 소방·경찰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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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의원 군부대 방문 기념촬영 /부승찬 의원실

[더팩트|용인=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승찬(경기 용인병)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지역안전과 긴급상황을 책임지는 수지소방서, 수지지구대, 수도군단을 차례로 방문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부 의원은 먼저 이날 아침 수지구청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수도군단 700특공연대를 찾아 명절 연휴에도 쉼 없이 근무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신봉동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작업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부 의원은 오후에 수지소방서를 찾아 수지구 관내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대원들을 만나 의사 집단행동 등으로 업무량이 증가한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수지신협을 찾은 부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협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 의원은 이어 수지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전했다.

부 의원은 마지막으로 명절 치안수요가 많은 수지지구대를 방문해 명절 기간 특별치안대책을 청취하고 명절 연휴에 근무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부 의원은 "느긋해야 할 추석 연휴에 국민들은 교통사고가 나거나 성묘하다가 벌에 쏘여도 병원에 못가는 것 아니냐는 불안을 느끼고 있다"라며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안전과 긴급상황을 책임지는 소방·경찰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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