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교직원 단체 영화 관람 행사 열어

김도현 기자 2024. 9. 1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은 최근 롯데시네마 대전 관저점에서 교직원 단체 영화 관람 이벤트인 '빅토리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구성원 간 화합과 병원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4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교직원들은 화합과 단합으로 병원 발전과 고객 만족 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영화 '빅토리'를 함께 관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병원이 최근 롯데시네마 대전 관저점에서 교직원 단체 영화관람 이벤트인 ‘빅토리 데이’ 행사를 열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최근 롯데시네마 대전 관저점에서 교직원 단체 영화 관람 이벤트인 ‘빅토리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구성원 간 화합과 병원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4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교직원들은 화합과 단합으로 병원 발전과 고객 만족 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영화 ‘빅토리’를 함께 관람했다.

병원은 팝콘 등 간식을 제공했으며, 롯데시네마 대전 관저점에서 의료진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으로 진행됐다.

배장호 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잘 유지할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