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연휴 반려동물 응급병원 73곳 운영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인 15일부터 18일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응급 동물병원 73곳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 19곳, 거제 12곳, 진주 11곳, 통영·사천 각 8곳 등이다.

연휴에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경남도,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동물병원마다 진료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도는 반려동물에게 명절 음식을 먹이지 말고, 가급적 장거리 이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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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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