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 열어

서울앤 2024. 9. 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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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를 쌍문동(도봉로 575) 삼환프라자 6층에 마련했다.

쉼터는 연면적 139.23㎡ 규모로 재활러닝머신, 코끼리자전거, 휠체어 음파진동기 등 기구 10종이 배치됐다.

쉼터에서는 운동기구를 활용한 재활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포츠, 문화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체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일에는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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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도봉구 제공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를 쌍문동(도봉로 575) 삼환프라자 6층에 마련했다. 쉼터는 연면적 139.23㎡ 규모로 재활러닝머신, 코끼리자전거, 휠체어 음파진동기 등 기구 10종이 배치됐다. 또 영상교육과 영화시청 등을 할 수 있는 시청각실, 커피머신, 혈압계 등이 배치된 휴식 공간 등도 함께 구성됐다. 쉼터에서는 운동기구를 활용한 재활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포츠, 문화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체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일에는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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