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도 아들' 정주리, 초음파 사진 공개 "아기가 웃고 있다"
전재경 기자 2024. 9.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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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39)가 다섯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섯 번째인데도 참 신기해요?"라고 적고 임신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다섯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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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39)가 다섯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섯 번째인데도 참 신기해요?"라고 적고 임신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ㅋㅋㅋ 아직 다섯번 더 남은거죠?"라고 댓글을 남겼다. 배우 박은혜는 "아기기 웃고 있다 ㅋㅋ"고 반응했고,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너무 귀엽다 설레네"라고 응원했다.
2005년 SBS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1세 연하의 직장인과 2015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다섯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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