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농협, 예수금 4000억원·대출금 3000억원 달성탑 동시 수상

서륜 기자 2024. 9.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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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농협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예수금은 3000억원 달성 후 7년7개월만에 4000억원을 넘어섰다.

대출금은 2000억원을 넘어선지 7년8개월 여만에 3000억원에 도달했다.

오성규 조합장은 "예수금·대출금 달성탑 동시 수상은 공주농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는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임직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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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농협(조합장 오성규, 사진 가운데)이 최근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백남성)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4000억원, 대출금 3000억원 달성탑을 각각 수상했다(사진).

공주농협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예수금은 3000억원 달성 후 7년7개월만에 4000억원을 넘어섰다. 대출금은 2000억원을 넘어선지 7년8개월 여만에 3000억원에 도달했다.

오성규 조합장은 “예수금·대출금 달성탑 동시 수상은 공주농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는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임직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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