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사설 구급차 운전…40대 남성 입건
이수정 기자 2024. 9.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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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사설 구급차를 운전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10분께 서울 이문동 부근에서 술을 마신 채 사설 구급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길목에서 음주단속을 벌이던 경찰을 피해 달아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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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만취 상태로 사설 구급차를 운전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10분께 서울 이문동 부근에서 술을 마신 채 사설 구급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차 안에는 A씨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길목에서 음주단속을 벌이던 경찰을 피해 달아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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