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출신' 태일,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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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아이돌 그룹 NCT의 전 멤버 태일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제(12일) 태일을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태일을 검찰에 넘긴 건 맞다면서도 공소 제기 전이라 구체적 혐의 내용은 알리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태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말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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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아이돌 그룹 NCT의 전 멤버 태일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제(12일) 태일을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태일을 검찰에 넘긴 건 맞다면서도 공소 제기 전이라 구체적 혐의 내용은 알리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태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말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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