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확산 기여’ 관정 이종환 회장 1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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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인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설립자 고 이종환 이사장의 1주기 추모식이 오늘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선영에서 열렸습니다.
이석준 관정교육재단 신임 이사장은 추모식에서 "선친인 관정 이사장의 기부 정신을 받들어 세계1등 인재 육성을 촉진하고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하루빨리 나올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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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인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설립자 고 이종환 이사장의 1주기 추모식이 오늘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선영에서 열렸습니다.
이석준 관정교육재단 신임 이사장은 추모식에서 “선친인 관정 이사장의 기부 정신을 받들어 세계1등 인재 육성을 촉진하고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하루빨리 나올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유홍림 서울대 총장, 성낙인 전 서울대총장 그리고 관정 장학생 대표 등 참석자들은 추모사를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다 함께 잘 사는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1조 7천억 원의 전 재산을 사회에 쾌척한 기부왕 관정의 기부 정신에 잘 보답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GDP의 1%에 못 미치는 국민 기부율을 미국 등 최선진국들의 2%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소수다액과 함께 다수소액의 국민 기부 확산 캠페인을 동시에 벌여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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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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