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경북지원, 쌀 민간물량 매입검사 실시…벼 867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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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북지원은 대구·경북 13개 시·군에서 쌀 민간물량 매입 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입 품종은 해당 시·군의 2023년산 공공비축 매입품종과 농협·민간RPC 자체매입품종(혼합 포함)이다.
김종필 농관원 경북지원장은 "지자체 및 농협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최대한 신속하게 매입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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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북지원은 대구·경북 13개 시·군에서 쌀 민간물량 매입 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입검사는 정부의 쌀값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농협과 민간 RPC가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 8679t(조곡 기준)에 대해 경주시를 시작으로 30일까지 한다.
매입 품종은 해당 시·군의 2023년산 공공비축 매입품종과 농협·민간RPC 자체매입품종(혼합 포함)이다.
농산물 검사 기준의 벼 1등급 이상, 수분함량은 15% 이하의 건조 벼(알속무게 800㎏/백)에 대해 등급, 수분함량, 중량 등 매입 기준 합격품을 매입한다.
김종필 농관원 경북지원장은 "지자체 및 농협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최대한 신속하게 매입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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