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혀 죽을 뻔"…노홍철, 해녀 체험하다 '아찔' [소셜in]

백승훈 2024. 9. 13.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제주도 해녀가 됐다.

최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노홍철이 갑자기 제주도 해녀가 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오랜만에 내가 사랑하는 제주도에 다녀왔다. 해녀로 180도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숙소 근처에 해녀 체험이 있었다. 나는 촬영만 해봤지 이걸 놀이로 해본 적이 없었다. 해산물을 채취하고 요리해 먹을 수 있다더라"며 해녀 체험기를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제주도 해녀가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노홍철이 갑자기 제주도 해녀가 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오랜만에 내가 사랑하는 제주도에 다녀왔다. 해녀로 180도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숙소 근처에 해녀 체험이 있었다. 나는 촬영만 해봤지 이걸 놀이로 해본 적이 없었다. 해산물을 채취하고 요리해 먹을 수 있다더라"며 해녀 체험기를 공유했다.

해녀와 만나 해녀복을 입고 준비운동 후 바다에 들어간 노홍철. 해녀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해산물을 채취하는 데 성공한 노홍철은 "사람이 욕심을 부리니까 숨막혀 죽을 뻔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해녀는 "하나만 갖고 오려 해야지, 또 잡으려고 하면 숨 멎는다"고 지적했다. 노홍철은 "잡으면 다 내 것이니까 사람이 눈이 돈다. 이걸 나가서 사먹을 수도 있는데 목숨을 걸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노홍철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