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 태일, 그룹 NCT 탈퇴하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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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그룹 NCT를 탈퇴한 태일(본명 문태일)이 검찰에 넘겨졌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즉각 태일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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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그룹 NCT를 탈퇴한 태일(본명 문태일)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2일 태일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6월 피해자의 신고로 태일을 입건했으며 지난달 28일 소환조사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즉각 태일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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