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공무원이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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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신내2동 주민센터 김동현 주무관이 지난 4일 퇴근 뒤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던 중 의식을 잃어가던 한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해 화제다.
김주무관은 "동공이 풀린 것을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1~2분가량 심폐소생술을 하다 보니 다행히 의식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김 주무관은 "구청이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최근 2년간 참여한 것이 큰 도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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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신내2동 주민센터 김동현 주무관이 지난 4일 퇴근 뒤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던 중 의식을 잃어가던 한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해 화제다. 김주무관은 “동공이 풀린 것을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1~2분가량 심폐소생술을 하다 보니 다행히 의식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 남성의 부인과 김 주무관이 나눈 대화를 들은 한 시민이 구청 누리집에 김 주무관에 대한 칭찬글을써서 사연이 알려지게 됐다. 김 주무관은 “구청이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최근 2년간 참여한 것이 큰 도움됐다”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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