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힐링 관광 최적지 충북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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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도내 관광 홍보에 나섰다.
도는 13일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에게 충북 관광안내지도와 카페 책자, 리플릿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힐링 관광의 최적지' 충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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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도내 관광 홍보에 나섰다.
도는 13일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에게 충북 관광안내지도와 카페 책자, 리플릿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힐링 관광의 최적지’ 충북을 알렸다.
충북의 주요 관광지를 볼 수 있는 관광안내지도는 ‘충북나드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도는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충북관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들락날락 충북’, ‘충북나드리’와 같은 온라인을 통해 주요 관광지, 월별 추천 여행지를 소개하는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내 주요 관광명소들은 연휴기간에도 대부분 정상 운영된다.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문을 연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추석 왔슈'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청주 미동산수목원도 14~18일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만 휴관한다. 대신 연휴 다음날인 19일 대체 휴일로 운영된다. 이 기간 식물세밀화 기획전시와 독서프로그램, 목재문화체험교실 등이 운영된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연휴기간 휴장 없이 하늘길을 선보이며, 도내 유일의 관광특구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도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명품 힐링 산책로인 괴산 산막이옛길과 충주 중앙탑사적공원 역시 연휴 기간 가볼 만한 힐링 명소다.
강태인 관광과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충북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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