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18세·23세 이하 야구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김주희 기자 2024. 9. 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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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18세 이하(U-18)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23세 이하(U-23) 월드컵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선수협은 13일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이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U-23 야구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대표팀 선수들과 대만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U-18 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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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이 23세 이하 야구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선수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18세 이하(U-18)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23세 이하(U-23) 월드컵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선수협은 13일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이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U-23 야구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대표팀 선수들과 대만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U-18 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금 전달은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젊은 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선수들의 성장과 활약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선수협은 지난 2023년부터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월드컵등의 국제대회가 열릴 때 마다 국가대표 선수단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동철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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