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논란’ NCT 탈퇴 태일, 결국 검찰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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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9월 13일 태일을 12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6월 태일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며 서울 방배경찰서에 신고했다.
태일은 2016년 NCT 첫 유닛 NCT U(엔시티 유)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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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9월 13일 태일을 12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6월 태일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며 서울 방배경찰서에 신고했다. 태일과 소속사가 피고소 사실을 처음 인지한 시기는 8월 중순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최근 태일을 입건해 수사를 진행했으며 구체적 시기와 혐의는 알려지지 않았다. 첫 경찰 소환 조사는 8월 28일 이뤄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일은 2016년 NCT 첫 유닛 NCT U(엔시티 유)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8년간 NCT 단체, NCT 127 활동을 이어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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