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통합산단 입주기업 추석 휴가 ‘평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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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추석 휴가가 평균 5일로 조사됐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류마영)은 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추석 연휴 휴가 기간이 평균 5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입주기업 107개사 중 가동 중인 99개사의 추석 연휴 휴가 기간을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89개 업체가 휴가 여부를 확정했다.
휴가 확정 업체 중 상여금을 주는 업체는 42개사(47%)이며, 여비나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49개사(55%)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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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추석 휴가가 평균 5일로 조사됐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류마영)은 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추석 연휴 휴가 기간이 평균 5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통합산단은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 등 6개 산업(농공)단지다.
전체 입주기업 107개사 중 가동 중인 99개사의 추석 연휴 휴가 기간을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89개 업체가 휴가 여부를 확정했다. 10개 업체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휴가가 확정된 89개 업체 중 79개사(89%)는 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나머지 10개사(11%)는 공장을 가동하기로 했다.
휴가 확정 업체 중 상여금을 주는 업체는 42개사(47%)이며, 여비나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49개사(55%)로 각각 조사됐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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