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55)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임명됐다.
서울시는 13일 강명 전 정무수석을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면서, 강 대표는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55)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임명됐다. 50플러스재단은 4050 중장년층을 위한 경력설계와 직무훈련, 인턴십 등 일자리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서울시는 13일 강명 전 정무수석을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면서, 강 대표는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고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서울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냈다.
서울시는 강 대표가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면서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 조정과 성공적 수행을 지원했다고 평가했다.
또, '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 축제' 등 주요 사업의 성공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로 쌍방향 소통 광장인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런칭해 UN 공공행정대상을 받는 데에도 일조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시는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 지원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울릉도 놀러 간 외국인, 46년 만의 폭우에 팔 걷고 복구 나서[이슈세개]
- "돈 없으면 아파도 참으세요?"…의료비 '명절할증' 어떻게 보세요[노컷투표]
- 10대 아동에 '결혼서약·뽀뽀사진' 요구한 남성…대법 "성 착취 목적 대화"
- 배우 안세하 '학폭 의혹' 여파로 뮤지컬 하차…"관객 만남 무리"
- "엄마인 줄 알았는데 고모였다"…日 '최연소 총리' 도전 고이즈미 고백
- 일주일 '쿨링타임'…19일 벼르는 野, 법안 처리 우선순위는?
- 7월 통화량 16.3조↑…美금리인하 기대감에 수익증권 자금 몰려
- 정부, 北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에 "강력 규탄 엄중 경고"
- 당정 엇박자·의료계 무시…추석전 어려워진 '여야의정'
- 러, 본토서 우크라군 격퇴 시작…우크라 무기제한 해제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