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내년 7월부터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서울시의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도입 공모'에 선정돼 시범사업을 벌인다.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서대문구청,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등의 공공시설을 경유한다.
기존 구가 운행 중인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의 일부 노선을 보완해 운영한다.
구는 서울시, 구민, 구의회와의 협의·조정을 통해 노선, 정류소, 차량, 운행시간 등을 확정하고 2025년 7월 말부터 교통약자 자율주행버스를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자치소식]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서울시의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도입 공모’에 선정돼 시범사업을 벌인다.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서대문구청,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등의 공공시설을 경유한다. 기존 구가 운행 중인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의 일부 노선을 보완해 운영한다.
구는 서울시, 구민, 구의회와의 협의·조정을 통해 노선, 정류소, 차량, 운행시간 등을 확정하고 2025년 7월 말부터 교통약자 자율주행버스를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