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남문화한마당` 21일 코엑스 개최

연소연 2024. 9.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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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남문화한마당이 '꿈을 담아 더 큰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9월21일(토) 오전10시부터 밤11시까지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린다.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문화와 비즈니스의 상징적인 공간인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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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남문화한마당이 '꿈을 담아 더 큰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9월21일(토) 오전10시부터 밤11시까지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린다.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문화와 비즈니스의 상징적인 공간인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남문화한마당 축제는 기업의 IP콘텐츠의 다양한 캐릭터 및 AR, VR 체험과 국가무형문화재의 전통문화 체험과 다도 체험을 비롯해 북사일런트토크, 버스킹, 재즈 음악공연, 무소음 디제잉 등 다양한 공연 진행으로 코엑스 근처 놀거리를 선사한다.

문화콘텐츠마당 공간에는 오뚜기, 멜로우빈, 레드브릭, 아트앤웍스, 우주랩, 서커스컴퍼니, 짤칵 등 총 8개 업체가 참여하여 기업만의 독특한 캐릭터와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와 이벤트, 굿즈 판매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문화예술 한마당' 프로그램에서는 아나운서 문지애 작가와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북사일런트토크를 진행하고, 저녁 7시 부터는 여성 2인조 그룹 '옥상달빛'과 블랙뮤직 재즈팀 '애쉬'의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8시 30분 부터는 무선 헤드폰을 사용하여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파티 문화인 무소음 디제잉 '사일런트 디스코' 행사가 열린다.

또한 '전통문화 한마당'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교육사가 직접 참여하는 전통공예체험을 진행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아름다운 찻자리 체험' 및 '활판 인쇄 체험', '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야외도서관으로 꾸며진 도서 한마당 공간에서는 강남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 하는 야외도서관과 북사일런트토크를 통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비롯하여 전통문화 체험, 공연, 기업의 문화콘텐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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