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모솔"?...'나는 솔로' 출신 10人, 다시 한번 짝 찾는다

정에스더 기자 2024. 9. 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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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를 면하지 못한 이들, 사랑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태안 바닷가에 이번 '솔로민박'이 차려졌으며, 5기 정수가 첫 번째로 민박집을 찾았다.

여전히 세련된 패션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5기 정수 뒤로 장발로 변신한 13기 영철이 등장한다.

한편 '솔로민박'에서 새 사랑 찾기에 돌입한 10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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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

(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솔로를 면하지 못한 이들, 사랑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12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출신 남녀 10인이 '솔로민박 - 한 번 더' 특집으로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나서는 광경이 펼쳐졌다.

태안 바닷가에 이번 '솔로민박'이 차려졌으며, 5기 정수가 첫 번째로 민박집을 찾았다. 제작진이 가장 만나고 싶은 출연자를 묻자, "17기 옥순"이라고 대답했다. 여전히 세련된 패션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5기 정수 뒤로 장발로 변신한 13기 영철이 등장한다.

과거 출연 당시 탈모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던 영철은, 깔끔하게 보이고 싶어 다운펌을 두 번 했더니 머리카락이 다 녹아버려서 그랬다며 뒤늦게 억울함을 토로했다.

15기 영호는 15기 상철의 배웅을 받으며 등장했는데, 15기 영호는 말도 제대로 못 했던 지난 날들을 후회하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1기 영수는 '나는 SOLO' 21기 첫 방송 이틀 만에 '솔로민박'을 두드렸다. 그를 본 18기 광수는 "21기 영수님도 만만치 않은 서사 만들었을 것 같은데?"라며 예리한 질문을 던졌고, 그에 21기 영수는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하더라도 내 목적만 달성하면 되니까"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15기 영호는 5기 정수에 이어 "17기 옥순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13기 영철은 6기 영자를 꼽았다가 '품절녀'라는 말에 10기 현숙을 언급했다. 18기 광수는 20기 순자를, 21기 영수는 19기 영숙을 만나고 싶다고 자신들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다섯 남자 출연자의 입성 완료 후, 8기 정숙이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8기 정숙은 "연애를 하긴 했는데, 아쉽게 잘 안됐다. 여기서 제 짝을 꼭 찾아서 나가고 싶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뒤이어 '모태솔로 특집' 출신 12기 영자가 입성했는데, 12기 영자는 모태솔로 탈출에 성공했다는 근황을 알리며, 외모보다는 진정성을 더 중요시한다는, 전과는 달라진 이상형을 밝힌다. 이어 들어온 출연자는 15기와 18기 정숙이다. 특히 정숙은 18기 영호와 결별 소식을 전하며 "후회 없이 사랑을 찾고싶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모태솔로 특집'인 19기 영숙이 '솔로민박'의 문을 열자 데프콘은 "이분은 꼭 A/S 해드리고 싶다고 했다"며 격하게 반겼고, 19기 영숙은 "아직도 모태솔로 탈출을 못했다"며 "나는 SOLO가 전환점이 됐다. 그걸 기점으로 더 간절해지는 것 같다"며 연애, 결혼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솔로민박'에서 새 사랑 찾기에 돌입한 10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만날 수 있다.

 

사진=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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